네일샵 창업 전문 브랜드 네일닥터, 이젠 브랜드로 승부한다
busanbeauty
2015.12.14 11:09
네일닥터가 여성 창업 아이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9년 동안 교육 사업을 해온 아름다운사람들 뷰티스쿨에서 런칭한 네일닥터는 창업에 필요한 오픈 전 상권부터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까지 각 분야별 전문 컨설팅으로 브랜드에 가치를 올리고 있다.

이 브랜드의 관리 노하우는 고객의 서비스와 가맹점의 경영 관리에 초첨을 맞추고 있다. 또한 네일닥터는 위생을 바탕으로 1인 시술팩을 사용하며, 오감만족 서비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살롱을 운영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네일닥터 관계자는 “네일 서비스는 당연히 아티스트가 제공하는 기술이고, 그에 더해 고객의 오감 만족을 시켜 감동하게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제는 고객들의 서비스에 대한 수준도 높아져야 한다”고 말한다.

여기에다 안정된 매장운영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을 찾아가는 관리적 측면이 더해진다. 본사에서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운영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매장관리에 필요한 직원 CS교육, 지역 특성을 고려해 매장 홍보를 위한 마케팅 교육과 고객관리로 안정된 매장을 운영할 수가 있다.

또한 매장 운영에 필요한 기술력 인력 수급은 전국 33개의 아름다운사람들 뷰티스쿨 캠퍼스에서 양성된 연간 4000명이 넘는 네일리스트들의 전국 네일닥터 매장 인력 공급으로 원할한 매장 운영이 가능해졌다.

네일닥터 관계자는 “본사는 체계적인 지원 및 사후관리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다“ 면서 “지속적인 관리를 해야만 가게 매출을 안정적으로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예비 창업자들은 소자본 및 소점포 창업으로도 안정적인 매출과 장기적인 매장 운영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한편 네일닥터 네일샵은 서울 강남의 신사동 가로수길점, 압구정 로데오거리점을 비롯, 인천의 송도동 센트럴파크점, 인천 논현점과 천안 두정점, 목동 41타워점, 동탄북광장점, 마포 상수점 매장을 오픈한데 이어 서울 상수, 광교신도시, 일산 삼송, 분당 야탑점도 오픈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1544-725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